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미우리 자이언츠/2011년 (문단 편집) == 타선의 부진 == 예로부터 투수는 고만고만하더라도 강타자들을 깔고 타선의 힘으로 리그를 제패하던 요미우리지만 11년 시즌의 중대한 변화를 직격으로 맞았다. 그중 첫째가 공인구가 저반발구, 그러니까 쳐도 멀리 안나가는 공이 된것과 스트라이크 존이 넓어진것. 때문에 공중전을 주특기로 하는 요미우리가 가장 타격이 클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매시즌 3할 30개는 기본으로 치던 [[오가사와라 미치히로]]를 비롯해서 [[알렉스 라미레스]], [[사카모토 하야토]]등 우승주역이였던 타자들이 죄다 2할 초중반에 10개 안팎의 홈런으로[* 사카모토는 16개, 라미레스는 23개 쳤다. 오가사와라가 10개도 못 치면서 충격을 선사했지...] 공격력이 대폭 약화됐다. 오죽하면 그동안 그저 중박만 쳐라 하던 투수진에게 모든걸 걸고있는 상황. 이 때문에 타격이 전체적으로 시망인 11년 NPB지만 요미우리는 특히 심한 편이다. 어느정도냐하면 팀타율이 요코하마만도 못한 수준. 그 와중에 그나마 타선을 이끌어 가고 있는것이 전년도 신인왕 [[초노 히사요시]]로, 라미레스가 부상당했을때 잠시 4번을 맡을정도로 홀로 타선을 견인하는중. 특히 [[초노 히사요시]]는 센트럴 리그에서 유력한 수위타자 중 하나이기도 하고 장타력+도루를 겸비한 다재다능한 선수로 발전하였다. 이 점은 올시즌 최고의 성과라고 볼 수 있는 부분. 그리고 뻘 트레이드라고 말이 많은 니혼햄에서 데려온 다카하시 신지나 롯데에서 데려온 오오무라 사부로등 임시로 [[돈지랄]]한 타자들도 데려온 당시에만 반짝하고는 다시 2할 초반에서 유유자적중. 그나마 요미우리답지 않게 투수진들은 분전중. [[우츠미 테츠야]]가 열심히 이닝 씹어먹고 있으면서도 리그 최상급 활약중, 그리고 드래프트 1위 [[사와무라 히로카즈]]도 1년차답지 않은 A급 활약을 하고는 있는데 타선이 워낙 시망이라(...)타점지원다운 타점지원을 못 받고 있는 상황. 그 외에도 도노 슌, 니시무라 켄타로, 야마구치 테츠야, 딕키 곤잘레스, 같은 투수들이 전 시즌에 비해서 눈에 띄게 좋은 활약중이다. 시즌 중반까지 [[마무리 투수]]가 아무도 없어서 고민인듯 했지만 결국 베테랑인 [[구보 유야]]를 마무리로 돌리고 해결본듯. 그래도 결국은 3위로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 시즌초 분위기는 잘못하면 꼴찌분위기였던걸 생각한다면 역시 저력있는 팀임에는 틀림없다. 그래도 3위까지 치고 올라간 원동력이 된것에는 그나마 센트럴 리그에서 가장 홈런이라도 많이치는 타선의 힘과 주축 투수들의 분전이 이루어낸 결과물이다.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에서는 시즌 막판 DTD를 선보인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야쿠르트 스왈로즈]]에 우위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에이스 다테야마를 위시한 투수진 전원 1차전 1회초부터 불펜대기라는 초강수를 둔 야쿠르트에게 1승2패로 패하면서 탈락. 덤으로 [[임창용|PS최초 1구세이브]] 조공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